올해 첫 파나마 게이샤 (뉴크롭)

Roas****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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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제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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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알띠에리 게이샤 알레 워시드


알띠에리 에스테이트는 알띠에리 가족 농장이다. 파나마 보케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농장주이자 할아버지인 Eugene P. Altierii 씨는 각 랏(lot)마다 손주들 이름을 붙이고 깊은 애정으로 커피를 기른다. Alle Lot 역시 그의 손녀딸 이름인 ‘Alexandra Stanziola Altieri’에서 따온 것이다. 알띠에리는 규모가 크지 않아 생산부터 가공까지 농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농장주 "Eugene P. Altieri"씨는 새로운 커피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른 나라로 건너가서 교육 받고, 그 기술을 자신의 농장 커피 재배에 적극 적용하는 열정적인 농부다. 그 결과 해마다 더 나은 품질의 게이샤를 생산해 내고 있다. 2014년 Best of Panama 대회에서 Geisha Washed 부문 입상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는 게이샤 내추럴, 이어 2019년에 Geisha Washed로 Best of Panama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세계적으로 더욱 이름나게 되었다. 이 커피는 그의 농장 중에서도 Baru(바루) 화산 동편,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생산됐다. 재배 고도는 1,800~2,200m로 태평양과 대서양의 바람이 만나 독특한 미시 기후가 형성된다. 이 곳에서 자란 게이샤는 단맛이 뛰어나다. 오늘 소개하는 <알띠에리 알레 게이샤>는 자스민, 일랑일랑과 같은 싱그럽고 달달한 꽃, 잘 익은 복숭아, 화이트 와인 같은 향미가 우아하게 나는 커피다. 부드러운 산미와 멜론, 파파야가 연상되는 단맛이 서로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용량은 100g, 200g, 500g 이렇게 세 가지다.

송도커피 매장,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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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ísimas gracias!! 🤎